소병철 순천(갑) 지역위원장,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의 함성 점점 드높아져, 3월 9일 승리의 외침 위해 열심히 뛸 것” 다짐

연이은 지지 선언에 순천 표심‘활짝’, 남쪽부터 시작한 ‘이재명표 봄바람’ 전국으로 퍼질 것

소상공인ㆍ경영인ㆍ문화예술인 ‘이재명 대통령 만들자!’ 한목소리로 외쳐

소상공인 피해보상ㆍ기업 경쟁력 강화ㆍ문화예술인 기본권 보장 등 실천으로 보여줄 실력 있는 후보는 이재명 뿐

소병철 순천(갑) 지역위원장,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의 함성 점점 드높아져, 3월 9일 승리의 외침 위해 열심히 뛸 것” 다짐

전라남도 순천에서 순천만 육가공업 종사자, 순천연향노점상협회, 역전시장 상인회 등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 CEO, 여성 CEO 연합회 등 ‘경영인’ 그리고 순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순천연예인협회 등 ‘문화예술인’ 약 500명은 지난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지지 선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하 ‘순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철 국회의원)는 28일(일), 소상공인·경영인·문화예술인들의 연이은 지지 행렬에 “우리 전남의 중심 순천에서부터 이재명표 봄바람이 불고 있다. 남쪽부터 시작한 이재명표 봄바람이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순천만 육가공업 종사자(약 150명), 순천연향노점상협회(약 100명), 역전시장 상인회(13명) 등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우리 소상공인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2년간 손실액 전액 보상 ▲채무부담 완화 ▲지역화폐를 통한 매출 증대 등 우리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구체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 의사를 강조했다.

윤석민 기자

EDITOR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