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도널드 트럼프는 누가 이끄는가?

미국을 이끈다. – 도널드 트럼프
세계를 만난다. – 도널드 트럼프
지금 미국은 전세계 최강의 국가이다. 국토면적에서나 인구면에서나 특히 국방력과 경제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게 미국이다. 그리고 그 미국을 이끄는것은 바로
도널드 트럼프 , 1946년생 현 미국 대통령이다. 우리나이로 79세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계를 향해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것이 선량한 의지인지 그렇지 못한의지
인지는 역사가 판단할 것이다.
트럼프 하면 사업가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도 그럴것이 기자가 뉴욕에 방문했을때 아니 그이전에 용산한강변에 대우 김우중 전회장과 트럼프타워라는 건물을 지었을때부터
트럼프하면 성공한 비지니스맨 그중에서도 부동산분야에 강하면서 스포츠와 미디어 사업을 잘 활용하는 그런 모습이 주로 연출되었던 것 같다. 다소 과시욕이 있지만 의외로
섬세하게 여러가지 난제들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면 타고난 승부사의 기질을 타고난듯 보인다.
특히 이번 이스라엘과 중국 그리고 글로벌 관세 전쟁에 이르기까지 물론, 이스라엘의 카운터 펀치는 이란일수도 중국의 카운터펀치는 한국이나 대만일수도 관세전쟁의
서막은 이미 쏘아올린 공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땅에 떨어져야 하는 즉 결론이 만들어 져야 하는 그런 중력의 법칙의 테두리 안에 있지만, 트럼프는 털어지는 타이밍과 방식
그리고 주변환경요인을 미세하게 콘토롤하며 나름 현재까지는 선방하고 있는 중이다.
초기에 트럼프가 힐러리 러담 클린턴을 꺽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 취임식을 하던날 기자는 워싱턴디시에 있었다. 짓눈깨비가 많이 오던 날로 기억한다. VIP 비지터는 아니기에
광장에서 수많은 워싱턴과 미국시민들과 함께 그의 취임일정을 대형전관판으로 중계를 보았다. 그러던 그가 몇년후에 한국도 오고 그시절에 국회연설 현장에서 최근접으로
세계 서열 NO1 사나이를 직관했지만, 그 소회는 뒤로 하고 몇일뒤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했던 기억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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