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무안공항 관련입 장 문

저는 오늘 무안군을 방문해 통합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민과의 직접대화>를 하려고 했으나, 잠정 연기하겠습니다.

이것은 전남도와 무안군의 요청입니다.

우리는 통합공항 이전을 위한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통합공항을 위한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입니다.

작년 12월, 김영록 전남지사와 저는 통합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반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시는 반년 동안 전남도와 함께 <소음대책 토론회(1회)>, <약속의 편지1>, <무안군 방문설명회 (3회)>, <농촌일손돕기(1회)> 등을 추진하면서 무안군민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오늘 저는 <무안군민과의 직접 대화>는 연기합니다만,

7월 중 열릴 3자 회동을 통해, ‘의미 있는 진전’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그를 위한 실무회의가 조속히 열리길 바랍니다.

그와 별개로 애초 예정된 <공항도시 무안 비전토론회>도 7월 초에 열리기를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보도본부

편성국

사회부

지방단체팀

광역반

담당기자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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