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서대구역세권 개발구역 내 위치한 한전 대구본부 자재센터(팔달변전소 內, 51,000㎡)를 서대구역세권개발 일정에 맞춰 이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13일 서면으로 체결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대구시,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대구본부 자재센터 이전 합의
▸ 서대구역세권 개발 구심축 확보, 자재센터 부지매입 서두를 것
※ 2021년 4월 13일(화) 09:00 이후 기준으로 작성된 보도자료입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전 측이 서대구역세권개발 일정에 맞추어 자재센터를 이전하면 대구시는 그에 필요한 대체 부지 확보와 한전 사업소 현대화 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자재센터 이전논의가 양해각서체결을 시작으로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전에 필요한 제도적인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윤석민 한국 공익 언론위원장(준) – 전현직 대통령 취재 전문 총괄 주필